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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 방송협찬

작성자 백호진(ip:)

작성일 2017-08-30 11:15:18

조회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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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나리 (31, 여)      

 sbc 뉴스 기상캐스터

 


“언감생심! 나 날씨상궁은 중전인 ‘아나운서’를 꿈꾼다.”





3류 대학 출신으로, 돈도 없고 빽도 없다.
가진 건 그저 이쁘다 싶은 반반한 몸뚱이 하나. 생활력 강하고 그래서 가끔 비굴하지만 씩씩하고 귀여운 성격 둘. 나 좋다는 놈 나 싫다는 사람도 거절 못하는 빈약한 호불호관 셋. 철지난 사랑도 다시 돌아보는 굶주린 애정관 넷.
시작은, 남동생 학비 벌겠다고 쇼핑호스트 뒤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양념게장 게다리를 크게 물어 미친 듯이 삐져나오는 게살을 남김없이 빨아먹던 홈쇼핑 시연모델이었다. 홍수 나듯 땀에 절어 속옷이 비쳐도 묵묵히 숀리 옆에서 자전거 폐달을 죽어라 밟던 시연 엑스트라였다.
그렇게 잘나가는 쇼핑호스트 뒤에서 사기반 구라반의 현란한 입담을배운 표나리는 한겨울에도 잠자리 날개 같은 속옷을 팔아 대박을 내는 쇼핑호스트가 되었다가 신분상승의 꿈을 안고 구중궁궐 같은 방송국에 기상캐스터로 입궐, 계약직 아나운서가 되어 신분의 한계를 넘어 9시 뉴스앵커의 자리까지 넘보는 여인이다.
경력 4-5년차.현재 표나리는 SBC 방송국 7시 뉴스에 날씨 언니다.

 그녀는 안다. 지난날, 이화신은 그녀의 짝사랑을 즐겼던, 나쁜 놈이다. 이번에야 말로 화신과는 친구로 선을 아주 굵게! 찐하게! 확실하게! 그을거다.




발란스코드 카이로프랙틱 시리즈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 방송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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