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참..별건 아니지만 아빠 옆에 누워서 자겠다네요.
평소엔 무조건 엄마엄마엄마랑 잘래하더니...
관련없는(?)ㅇ얘기였지만 잠깐 주절주절...^^;;
첫날엔 베개에 머리를 뉘여보곤 어깨랑 견갑골쪽이 당기면서 썩 좋진 않았어요. 와이프도 어색한 베개형태때문인지 몇일째 잠을 뒤척이더라구요. 몇일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단말을 믿고 4일째쯤?!? 어색함은 사라지고 편안함이 자리를 잡았네요.
물론 케바케인것 같습니다만 자는동안 목이 편안한 건 사실이네요.
제동생은 코골이가 줄어들었다는.. 무료체험기간을 맘껏 누려보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