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아들 베게 바꿔줄 때가 되서 남편의 엄청난 검색으로 밸런스코드를 알았어요. 사실 두배 더 비싼 제품을 샀다가 아이가 눕자마자 싫다해서ㅠ 반품ㅠ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누워보더니 바로 괜찮네~~~ 휴~~~ 얼마나 다행인지. 편한지 잠을 더 잘 자는것 같아요. 
항상 목과 어깨가 아픈 남편 것도 혹시나 하고 구매. 와우 결혼한지 10년만에 편하게 잤다는 남편 ㅠ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정말 신기하게도 어깨에 메달려있던 곰이 이제야 내려간것 같다고 넘 가볍다고 베고 잔 날부터 며칠째 그 얘기네요. 본인이 개발한냥 어쩌구저쩌구 머리를 잘 받혀주고 옆으로 누워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며 엄청 칭찬해요^^ 요즘 너무 행복하데요^^ 제것도 자꾸 바꾸라고ㅋ 저또한 비싼 여러 베게 구매했지만 실패한 케이스구요. 그나마 마지막에 구매한 제품이 괜찮아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요즘 또 어깨며 머리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체험해보려고 어제 남편것 베고 잤더니 옆에서 베게 바뀐 남편이 자꾸 뒤척거려 베게 체험은 잠깐 했네요.ㅋㅋ 며칠만에 다른 베게는 못 베는 남편!!! 저도 괜찮은것 같아 구매하려고 또 들어왔어요^^ 벌써 세개째 구매인데 진작에 같이 샀음 할인율도 컸을텐데ㅠㅠ ㅋㅋ 그래도 항상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하고 자다 깨서 지압봉으로 목을 마사지 하던 남편이 이젠 아프지않다고 하니 신기하고 감사할따름이예요. 정말정말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발 평생 쓰게 해주세요^^ 암튼 너무 좋아 구구절절 써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