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쓰려고 산건데,,
부모님이 한번 써보시더니 더이상 제 베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고 받은 10퍼샌트의 마일리지를 모으고 모아서 하나를 더 구매했어요.
제 베개의 소유권을 얻으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어요
母 : 야 확실히 베개 이걸 베니까 자고 일어나니까 목이 안아프다.
50넘으신 부모님도, 20 초반을 지난 저에게도 모두모두에게 평등한 척추와 목뼈의 건강을 챙겨주는 베개입니다.
저희 인형도 정말 좋아하네요.
리뷰 찍으려고 안방에서 베개 들고 나오는데 부모님께서 왜 본인 베개 가져가냐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셨어요..
편안한 숙면을 챙겨주는 베개를 뺏기면 이렇게 예민해지나 봐요
아무튼 최고의 베개입니다
